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 2022년 정기총회 개최

15대 지부장에 황성신 회원 선출

작성일 : 2022-01-10 11:26 수정일 : 2022-01-10 11:55 작성자 : 이용만 기자

 

 

2022년 1월 8일(토),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회장 황성신)에서는 임실군 관촌면 사선녀 정보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과정 속에서 김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렸는데 지금까지 임실지부를 이끌어 왔던 최기춘 지부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정관을 수정하였다.

 

정관 수정의 주요 안건은 기존의 정관에 의하면 임실지부 회원은 연회비 2만 원을 납부하고 1년에 2번씩 발간하는 동인지에 작품을 수록한 회원에 한하여 1회당 2만 원씩을 납부하도록 했다. 그래서 보통 1년에 6만 원의 회비를 냈다.

많은 의견을 조율하여 연회비와 동인지 발간비를 합하여 연회비로 통합하여 5만 원씩을 납부하도록 개정을 하였다.

그리고 70세 이상의 회원에 한하여 연회비를 면제시켜 주던 항목도 70세 이상의 회원들의 자진 건의에 의하여 나이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납부하도록 하였다.

 

이어서 2021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었는데 이재복, 엄참희 감사 중 유재복 감사의 감사보고를 통하여 최기춘 회장의 재임 기간 중에 “임실군민과 함께하는 임실문인 대동제”를 임실군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치고 임실문학상 시상과 더불어 임실문학 56호 출판기념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회원 110여 명이 화합하는 해였음을 바람직한 점으로 격려하고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원로 회원들의 참여가 미흡하였음을 지적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후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다.

임시의장으로 위탁받은 7-8대 회장을 지낸 김여화 의장은 지금까지 임실문학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을 투표 없이 추대로 이루어졌음을 고지하고 이번에도 추대에 의한 회장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는 상황을 설명하였다.

회원들의 동의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황성신 회원이 추대되었으며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새 회장으로 선임된 황성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 올린 토대 위에 선배님들의 격려와 후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임실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늘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임실문협이 되도록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정기총회가 끝나고 황성신 신임 회장과 회원들은 사선대 삼거리에 세워져 있는 임실문학비를 탐방하였다. 임실문학비는 2008년 12월에 7-8대 김여화 회장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세운 문학비로서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는 1973년 10월에 임실문인협회를 창설하고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로 인증을 받아 다음해 3월에 『임실문학 창간호』를 발행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두 번씩 동인지를 내왔다. 이는 지방 문예지로서는 희귀한 일이며 회원이 100명이 넘는 문학단체로서도 드문 일이다.

이러한 튼실한 바탕이 있기에 임실문학 표지에 “전국을 움직이는 임실문인”이라는 표제를 내 걸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새롭게 변환,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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