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두뇌활동을 도와주는 식품들

공부하는 데 힘이 나게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돕는 식품

작성일 : 2025-09-20 21:16 수정일 : 2025-09-22 09:19 작성자 : 이용만 기자

 

 

 

3은 왕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있는 집안에서는 숨소리도 죽이고 발소리도 죽여야 한다고 한다. 대입이 끝나는 날까지 집안이 비상이다.

 

이럴 때,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는 정보는 눈을 번쩍 뜨게 한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잊고 있다. 공부도 힘이 있어야 한다.

힘써서 공부하던 자녀가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

엄마, 나 머리도 아프고 졸음만 와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

그야말로 청천벽력이 될 것이다.

 

수험생의 건강은 꾸준히 챙겨주어야 하는 과제다.

그중에서도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험생을 돕는 식품들

 

1. 삼계 박사골 엿

 

 

                        삼계 박사골 엿은 박사들이 어렸을 때 공부하면서 먹었던 엿이다. 

 

 

예로부터 과거를 준비하는 집에서는 늘 단내가 난다고 하였다. 엿을 만드는 일을 자주 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시험 전날에 수험생에게 엿을 선물하는 것은 엿처럼 딱 붙으라는 의미도 있지만 엿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에너지를 충원할 수 있으며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박사골 엿은 박사마을로 이름 난 임실군 삼계면 일대에서 생산된 엿이다. 삼계 출신의 박사들이 어렸을 때 삼계엿을 먹고 공부를 해서 박사가 되었다고 하기 때문에 유명해진 엿이다.

이 엿을 평소에도 자주 먹으면 수험생의 체력과 두뇌활동에 도움을 준다.

 

  삼계 박사엿은 어머니가 직접 손으로 만든 엿이다.

 

2. 녹차

녹차는 피로를 풀어주고 졸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카페인이 있기는 하지만 커피처럼 잠을 설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녹차는 두뇌활동을 도와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위액 분비를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주고 식욕도 높여준다.

 

 

3. 당귀

당귀는 뇌세포의 핵분열을 촉진하고 기억세포의 생성과 기능을 강화해 준다.

동의보감에도 당귀는 심장을 보호하며 혈액을 증산하며 허한 것을 보해준다고 했다. 또한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을 잘하도록 돕는다고 했다.

 

 

4. 참깨

참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몸이 가뿐해지고 머리가 좋아지며 오장이 튼튼해진다. 참깨는 그냥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루를 내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우유와 섞어 먹으면 더 좋다.

 

  참깨는 두뇌활동을 도와 공부를 잘하게 하는 식품이다. 

 

5.연근

연근에 들어 있는 아세틸콜린은 뇌신경을 강화해 주는 뇌신경 물질이다. 연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6. 오미자

오미자는 대뇌 피질의 조절작용을 높여주어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또한 피로를 막아주며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도 높여준다. 그리고 신경쇠약,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두통을 막아준다.

 

 

7. 달걀

달걀에 함유되어 있는 아세틸콜린 성분은 두뇌 발달을 돕는 물질이다. 달걀은 학습 능력과 기억력 향상을 돕는 일에 기여한다.

달걀의 흰자에 있는 단백질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식욕과 수면 조절 호르몬인 오렉션 방출을 증가시킨다.

 

  달걀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돕는 식품이다.  

 

 

8.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거기에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 하루 종일 책을 보아야 하는 수험생들의 시력을 돕고 뇌세포 활동을 돕는다.

 

9. 시금치

흔히 시금치는 힘이 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기억력을 증진해 주며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시금치는 힘을 나게 하며 눈의 시력을 좋게 해주는 식품이다. 

 

10. 기타

각종 무기질과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견과류가 좋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잡곡밥도 수험생을 돕는 음식이다.

 

 주의해야 할 음식

미역도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뇌활동을 돕기는 하지만 미끌미끌한 성분이 있어서 시험에 미끄러질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수험생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들이 많지만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정성을 다해 차려주는 식사가 가장 좋은 음식일 것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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