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조기 발견 및 관리로 진행 지연·예방 도모 -

전주시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시민들에게 무료 치매 검진을 당부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치매는 초기 증상 인식이 어렵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특히 시는 치매 검진 비용 부담을 덜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주시와 협약한 39개 병·의원을 통해 60세 이상 전주시민들이 무료 치매 검진을 받도록 지원한다.
또한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추가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이어지도록 돕는다.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들에게는 ▲치매 치료 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재활 프로그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 환자 돌봄 재활 지원사업 ▲인공지능(AI) 돌봄 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치매 환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강화교실 및 한의 치매 예방 사업도 운영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지난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건강 상태에 의심할 만한 변화를 느꼈다면,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부모님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협약 의료기관 등 전주시 치매 검진 및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누리집(health.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303~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