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작살나무 효능

작성일 : 2022-01-21 17:18 수정일 : 2022-01-21 17:27 작성자 : 진민경 기자

 

키작은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 등지의 산비탈이나 산 가장자리에 자생하며, 나뭇가지가 고기를 잡을 때 쓰는 삼지창 모양의 작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늘에서도 꽃이 잘 피고 열매가 달리며, 특히 가을에 익는 자주색 열매가 예쁘고, 내한성과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여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좀작살나무는 높이 2~4m이며 가지는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마주보고 갈라져 마치 작살모양으로 보인다.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윗부분이 좀 더 넓고, 잎 끝이 뾰족합니다. 어린 가지와 새 잎은 별모양 털이 있다.

 

❚효능

작살나무는 플라보노이드, 타닌이 들어 있고, 중성수지, 당류, 수산기화합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혈소판을 늘려주고, Prothrombin 시간을 단축시켜서 지혈작용을 하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에 대해 항균작용을 한다.

 

생약명으로 자주(紫珠)라고 하며 편도선염, 인후염, 지혈, 산후풍, 타박상, 종독, 풍습골통(風濕骨痛), 한적복통(寒積腹痛), 거풍소종(胠風消腫) 등을 치료합니다. 민간에서는 거어, 지혈,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자궁출혈, 장출혈, 멍든 것, 편도선염, 기관지염, 폐렴, 호흡기감염증 등을 치료하는데 잎과 뿌리,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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