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든든한 동행'으로 어르신 병원 이용 부담 덜어

-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대상, 진료부터 귀가까지 맞춤형 복지 제공 -

작성일 : 2025-10-16 15:09 수정일 : 2025-10-16 15:5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이 사업의 주요 대상은 75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이며, 대상 어르신의 가정에서 관내 의료기관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집에서 출발해 병원 진료는 물론 진료 접수, 수납, 약 수령, 그리고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동행 매니저가 밀착 동행하며 어르신이 진료 전 과정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병원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이용의 편의성을 개선하여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며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원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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