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

-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4개 분야 12가지 과제 수립·추진 -

작성일 : 2022-01-25 08:58 수정일 : 2022-01-25 09:4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시민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특별방역 ▲민생경제 활성화 ▲시민안전 편익증진 ▲방역대책 편익증진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비상대응반과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역학조사반, 화산·덕진 선별진료소를 정상 가동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주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 16개의 중점관리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분산 추진하고, 복지시설·소외계층 지원 행사도 비대면·소규모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연휴 기간 ▲대중교통 ▲쓰레기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2022년 검은 호랑이해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귀성객과 전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 등을 통한 설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홍보할 방침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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