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3,012명 역대 최다 -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만명 이상(13,012)명을 기록한 가운데 전북에도 역대 최다인 301명이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26일 07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일(25일) 283명 보다 18명 많은 30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전주시가 162명, 군산 42, 익산 26, 정읍 8, 남원 4, 김제 11, 완주 15, 순창 1, 고창 3, 부안 21, 기타 8명으로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전주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발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했다. 이에 전주시는 확산세를 꺾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의 휴원을 논의하고 있다. 잠시나마 휴원을 통해 아이들과 그 부모들의 건강을 지키고, 확산세를 꺾자는 움직임이다.
전주시는 어린이집 휴원의 경우 자체적인 판단으로, 유치원의 경우 전북교육청 및 전북도청과의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면서 도내 확진자 수가 당분간 이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도민 예방접종은 이날 0시까지 1,576,98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8.60%이다. 2차 접종자는 1,556,06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7.42%이며 3차 접종자는 전일보다 8,401명 늘어난 누적 1,020,53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57.7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