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개 시군 312명 확진... 역대 최다

- 전주시 어린이집 470곳 휴원 -

작성일 : 2022-01-27 09:58 수정일 : 2022-01-27 10:4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북지역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을 넘었다.

27일 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1명 늘어난 3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 연일 최다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24일 238명, 25일 301명, 26일 312명 지난주와 비교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312명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첫 감염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154, 군산 34, 익산 34, 정읍 2, 남원 10, 김제 20, 완주 10, 진안 2, 무주 1, 장수 11, 임실 1, 순창 2, 고창 5, 부안 23, 기타 3명이다.

이 중 전주시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발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했다. 이에 전주시는 확산세를 꺾기 위해 470개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아이를 돌볼 곳이 없는 가정을 위해 긴급돌봄체제로 전환한다.

또한 유치원도 휴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두로 전북도교육청과 전주시교육지원청에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어린이집과 같이 유치원도 휴원을 동참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협조공문을 발송해 유치원 휴원을 건의했다.

한편, 도민 예방접종은 이날 0시까지 1,577,28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8.61%이다. 2차 접종자는 1,556,84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7.47%이며 3차 접종자는 전일보다 8,218명 늘어난 누적 1,035,801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58.19%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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