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와 6 불포지방산 황금비율과 비타민E 함량 높고 산패율 낮아
암을 유발하는 각종 혈관성 질환과 뇌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할 때 권장된 견과류, 들기름, 생선 등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의 공통점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속 기름때를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3와 오메가 6인데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보충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몸의 장기 중 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은 뇌 건강에도 필수성분이다. 뇌 무게의 절반 이상이 불포화지방산 이 일종인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이다. 정자의 머리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식품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으로 들기름,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이 있고 오메가6가 풍부한 식품은 옥수수기름, 콩기름, 참기름 등이 있다. 오메가3는 주로 염증 억제 효과가 있고 오메가6는 피부조직과 세포를 구성하는 원료가 된다.
그런데 혈관 속 기름 제거 효능에 있어서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비율을 오메가3와 6의 비율이 1:4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단은 오메가3와6의 비율이 1:10이상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다.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등 황금 비율과 유사한 식물성 기름 속 불포화지방산은 대부분 산패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대마종자유에는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 함유량이 매우 높아 잘 산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대마종자유는 대마 씨앗에서 껍질을 제거하고 알맹이에서 착유한 식물성 기름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용한 기록이 파피루스에 남아 전해질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사용되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과 중국 약학소<본초강목>에도 기록이 남아 전해진다.
대마종자유의 오메가3와6 비율은 1:3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적정 비율과 유사하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모유속 오메가3와6함량은 1:4인데 외국에서는 대마종자와 대마종자유를 분유의 원료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대마속 불포화산 함량은 약 90%에 인데 고등어의 약 20배, 코코넛유의 30배에 달하는 함량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도한 쥐에게 대마종자유를 20일간 투여했을 때 HDL콜레스테롤은 27%증가했고L이 콜레스테롤은 30% 감소했다.
대마종자유에는 필수아미노산 10종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대마종자유의 핵심 성분인 감마리놀렌산은 중성지방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지혈증환자에게 감마리놀렌산을 4개월간 투여했을 때 혈장 중성지방이 48%나 감소했고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2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종자유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은 신경.면역을 담당하는 수용체와 결합해 몸의 대사 기능 유지를 돕는다. 카나비노이드는 세계보건기구(2017)자료에 따르면 치매와 염즘성질환, 당뇨합병증 등 17개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신경염증이 있는 쥐에게 7일간 카나미노이드를 투여했을 때 산화질소는 51%, 염증인자는 46% 감소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영국약리학회저녈, 2007) 또한 염증인자는 79%감소하고 항염증인자는530%증가했다. (Autoimmunity, 2006)
또한 카바노이드는 항암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폐암 종양의 변화 연구에서 카나비노이드를 투여한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종양크기가 70% 감소되고, 암 전이는 52%까지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미국생물학회지. 2012)
대마종자유에 풍부한 이소블라본은 뇌신경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완경기 여성이 섭취했을 때 뇌신경세포의 연결 활성화로 학습 및 인지능력이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Menopause, 2015)
<대마종자유 부작용>
과량 섭취 시 설사·복부팽만·구토감·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혈압을 낮출 수 있어 저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드물지만 피부 발진·가려움·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이거나 응고 장애가 있으면 출혈 위험이 있어 섭취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지용성 성분으로 장기 섭취 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대마종자유 섭취 시 주의 점>
임산부·수유부의 경우 안전성 연구가 부족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예정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처음엔 소량부터 시작해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먹는 것이 안전하다
권장량은 하루 1~2스푼 또는 1캡슐(일부 제품은 1일 1회 1캡슐)이다.
샐러드·스무디 등 저온 조리 시 활용하고, 고온 가열은 피한다.
산패 방지를 위해 어두운 곳과 불투명 용기에 보관한다.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