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인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보름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다양한 행사 중 특히 우리나라 세시 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을 크게 보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 은행 · 호두 ·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다른 말로 '부스럼(또는 부럼) 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 먹는다'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견과류를 일반적으로 '부럼' 또는 '부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호두의 효능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에서는 보름달이 가지는 뜻이 아주 강하였다. 일 년중 가장 먼저 맞는 대보름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오기에 전국 각 지방에서 다양한 풍습이 행해지기도 한다. 치과가 없던 시절 오복 중 하나가 바로 건강한 치아라 할 정도로 일 년 동안 건강한 치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아침에 어금니로 견과류를 깨물었다. 정월대보름에 부럼 깨끼 풍습에서 빠질 수 없는 견과류 중 하나가 바로 호두이다. 사람의 뇌처럼 생겼다 하며 호두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호두에는 다량의 필수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좋은 식재료이다. 호두에는 양질의 지방이 60~70%를 차지하고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호두에 풍부한 지방산과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에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 고르는 법
들어서 무게가 가볍지 않고 무게가 느껴지고 껍질을 까지 않은 것이 좋다. 손질할 때는 호두의 껍질을 벗길 때에는 물에 잠시 불렸다 이쑤시개를 이용해 껍질을 까면 잘 까진다.
호두 보관방법
호두는 지방이 많아 산화되기 쉬워서 호두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겉껍질을 벗긴 상태라면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냉동 냉장한 호두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하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호두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은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보안이 된다.
올 2022년의 정월대보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 년 중 가장 먼저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각종 나물을 먹으며 가족애를 느끼며 건강한 한해를 기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