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감식초 효능

작성일 : 2022-02-14 22:55 수정일 : 2022-02-15 08:53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우리가 알고 있는 감식초는 푸른 감이나 떨어진 감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특히 잘 익은 감을 따서 항아리에 담아 약간의 감식초 원액을 첨가하여 약 1년간 발효시킨 것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식초를 말한다.

 

 

감식초 만드는 방법

 

감을 재배하는 지역에서는 감식초를 만들기도 한단 간단히 만들려면 소쿠리체에 감을 담고 밑에 그릇을 받친 뒤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덮어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밑에 받쳐둔 그릇에 감물이 고인다. 이 감물을 병이나 다른 용기에 담아 밀폐하여 옹기 항아리에 1년 정도 숙성시키면 신맛과 함께 풍미가 짙은 식초가 만들어진다. 숙성 기간이 길수록 검은색으로 바뀌며, 맛이 부드럽고 유기산 함량이 많아진다.
사용 후에는 햇빛이 닿지 않은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오래 보관하면 산도가 높아져 침전물과 함께 마개 부분에 하얀 백태가 생기기도 하는데, 혹시 이상이 있는 걸까 생각을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이는 자연발효 현상이기 때문에 식초의 효능에는 이상이 없다. 

 

감식초 효능

 

피부미용

 

감식초에는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타닌과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해 음식물의 산성도를 저하시켜 보존력을 높인다.

 

살균효과

 

감식초는 유기산이 있어 살균작용을 한다. 장내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는 것을 도와주고 식중독의 주요인인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을 없애주는 데 있어 효과가 있다.

항비만 아미노산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펩톤이 포함되어 있어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다이어트와 감기 예방에도 좋다.

 

혈관질환 예방

 

감식초의 탄닌 성분은 피를 맑아지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감식초의 신맛을 통해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입맛을 돋우며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무좀이나 벌레에 물려 가려운 데에도 바르면 효과가 있고, 기름기 있는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먹고 난 뒤에 마시면 개운한 맛과 함께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감식초 섭취 방법

냉수에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마셔도 좋다 우유·꿀물·녹차·주스에도 1:10 비율로 섞어 하루 3회 정도 마시면 좋다. 요리를 할 때에는 식초 대신 사용하면 식초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감식초를 이용하여 초란·초콩·초우엉·초마늘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감식초 부작용

 

식초이기에 산이 다양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다고 과다 복용을 피해야 한다 속이 쓰리고 더부룩 해질 수 있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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