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전북대·전주기전대학 시작으로 릴레이 진행 -
전주지역 6개 대학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2050 탄소중립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실천에 함께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주비전대학교 등 전주권 6개 대학이 총장 주재의 ‘2050 탄소중립’ 실천 행동 릴레이 선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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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전북대학교가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찬)은 15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16일,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18일 ‘2050’ 탄소중립 실천행동 선언식을 통해 지구를 살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 실천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신임총장 취임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각 대학은 ‘2050 탄소중립, 대학교와 실천해요’를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2050 탄소중립 10가지 행동을 선언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특히 이번 릴레이 선언식은 지난해 전주시와 전주지역 6개 대학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공동실천 협약 체결 후 환경 분야 단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대학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6개 대학은 ▲실내온도 여름철 26도, 겨울철 18~20도 유지하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미사용 컴퓨터 전력 차단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하교시 버스나 자전거 이용하기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하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최소화하기 ▲물 절약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10가지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다짐하며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우리의 과제이자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라며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미래세대가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