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르신 '따뜻한 겨울' 위한 경로당 현장 점검 실시

- 우범기 전주시장, 18일 한파 쉼터 경로당 방문… 난방·단열·편의시설 꼼꼼히 확인 -

작성일 : 2025-11-20 14:15 수정일 : 2025-11-20 15:5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 전주시가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 현장 행정에 나섰다.

전주시 우범기 시장은 지난 18일 올겨울 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완산구 평화주공그린2차경로당과 덕진구 인후선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점검을 펼쳤다.

시는 올해 350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노인·사회복지관, 관공서, 도서관, 금융기관 등 총 467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우 시장은 이달 초 각 경로당에 설치된 식탁과 의자 세트의 실제 이용 환경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이 식사 및 여가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 난방기기 작동 상태, 창문 단열 처리, 소화 장비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겨울철 화재 및 한파 피해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평화주공그린2차경로당 이용자는 “예전에는 바닥에 앉아 식사하느라 허리도 아프고 불편했는데 이제 식탁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명 인후1동 경로당 분회장 역시 “식탁 덕분에 경로당 분들이 더 자주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목적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강교실 및 문화프로그램 확대, 스마트경로당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한파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위험한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경로당이 소통과 지역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주시 #우범기시장 #경로당 #한파쉼터 #어르신복지 #겨울철안전 #스마트경로당 #헬스케어뉴스

복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