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막을 수 있는 치매 예방법

비타민 B군을 섭취하면 치매가 늦게 온다

작성일 : 2025-11-25 12:16 수정일 : 2025-11-26 08:53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영국 옥스퍼드 대학 치매 연구팀은 비타민 B군의 섭취를 통하여 치매를 늦출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기억력 감퇴와 인지장애가 있는 70세 이상의 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B군의 섭취를 통한 실험을 하였다.

 

연구팀은 비타민 B6, B9, B12 등 세 가지를 혼합해 2년 동안 복용시킨 결과 뇌의 위축 속도가 평균 30% 정도 주었다고 하였다.

 

뇌의 위축 속도는 치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정상적인 사람은 60세가 넘으면 1년에 평균 0.5%씩 줄어든다. 그런데 치매 환자는 1년에 평균 2.5%씩 줄어든다. 치매의 전 단계인 경미한 인지장애 환자는 1% 정도 줄어든다.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비타민 B군을 섭취한 그룹은 뇌의 위축량이 0.76%였다고 하였다. 장애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에게는 0.1%의 차이가 엄청 크다. 0.1%가 어느 쪽으로 진행되느냐가 중요하다. 좋아지는 쪽과 나빠지는 쪽은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 방법이 바로 음식이다.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음식

 

1. 비타민 B6

비타민 B6는 세로토닌을 포함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을 합성하는 일을 담당한다.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우울증이 나타나고 기력과 활력을 잃는다.

비타민 B6 가 들어 있는 식품에는 콩, 감자, 바나나, , 닭고기, 땅콩, 버터, 연어, 참치 등이 있다.

 

2. 비타민 B9

비타민 B9엽산이라 하여 핵산을 합성하고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세포의 생성, 핵산의 합성, 적혈구의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임신부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엽산은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과 대장암을 예방하고, 심장질환, 알츠하이머에도 효과가 있어 가임 여성에게 꼭 필요하며 일반인들의 고혈압, 심장병, 말초혈관질환 환자, 기억 장애, 정상 식사를 하지 못하는 노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을 보충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비타민 B9인 엽산이 부족할 경우 부작용으로 태아 신경관 결손과 관계가 있다.

엽산이 부족한 상태로 임신하게 되면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빈혈의 빈도가 증가한다.

 

비타민 B9은 녹색 잎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3. 비타민 B12

골수에서 건강한 적혈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영양소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고 피로가 잘 쌓이고 식욕부진과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우울증이 발생하고 사고력이 감소한다.

비타민 B12가 들어 있는 식품에는 김, , 꼬막을 포함한 어패류, 육류, 달걀, 유제품 등이 있다.

 

4. 기타 비타민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되는 인지기능 장애 발병률을 줄여 준다.

 

 비타민이 많은 채소는 치매도 예방해 준다

 

비타민 B군은 인지기능 장애를 막아주어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의 식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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