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암 예방·생존자 지원’ 우수사업 선정… 공공의료 선도적 실천 입증

- ‘암 예방 스쿨어택’으로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 ‘이차암 예방 지원’으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

작성일 : 2025-12-08 11:15 수정일 : 2025-12-08 12:28 작성자 : 전준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암 예방 스쿨어택'과 '암 생존자 지원' 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도민 건강 안전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에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내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지원조직이 참여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전북지역암센터의 ‘암 예방 스쿨어택’과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전북지역 성인 암 생존자 이차암 예방 건강 지원’ 등 총 2건이다. 이 두 사업은 각각 창의적 아이디어 부문과 지역사회 기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북대병원의 공공의료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암 예방 스쿨어택’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으로, 전북지역암센터는 지난 5년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정읍시 초등학교 5학년 88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암 예방 실천 지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 사업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지역 성인 암 생존자 이차암 예방 건강 지원’ 사업은 암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성인 암 생존자(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0만 원 이내에서 맞춤형 진료와 정밀 검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개인별 암종 특성에 따른 검사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건강 보호를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의 공공의료 활동이 지역사회 건강 향상으로 이어진 결과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암 예방과 생존자 돌봄을 강화하여 도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호 기자 hc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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