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 명의 금연 성공자 모여 의지 다져… 3개월 금연 성공률 84% 달성 쾌거 -

진안군이 올해 담배와의 이별에 성공한 군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금연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진안군은 지난 5일 보건소 강당에서 금연 성공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성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금연에 성공한 주민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금연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옥 군의장, 전태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금연 성공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은 금연 클리닉 신청자들에게 꾸준히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코티닌 측정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는데, 그 결과 올해 금연 등록자 190명 중 3개월 성공자 160명(약 84%), 6개월 성공자는 100명에 달하는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금연 성공자 대표로 나선 유민호 씨의 금연 선서는 금연의 의지와 건강한 삶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인 오경재 교수의 건강강좌는 금연이 가져오는 신체 변화와 건강증진 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안지영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은 금연의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북돋우고, 웃음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보건소장은 “올해도 많은 주민들이 금연에 성공하며 건강한 진안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연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찾아가는 금연건강 교실과 금연의 날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54)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