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입원 환자 거소투표 실시

-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 진행 -

작성일 : 2022-03-03 14:44 수정일 : 2022-03-03 15:2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이 3일 요양병원 로비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환자 58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자신이 머무는 요양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거소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 2명과 정당 참관인의 입회하에 진행되었으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환자 어르신 중 사전 신고한 58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어르신들을 순차적으로 모셔와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번에 투표를 못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병원에서 도움을 주어 투표를 하게 되어 국민의 의무 다한 거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연 병원장은 “앞으로도 입원한 어르신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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