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삼겹살 먹기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삼결살 먹는 방법

작성일 : 2022-03-04 12:58 수정일 : 2022-03-04 13:52 작성자 : 이상희 기자

한국인이 최애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 먹어도 반가운 음식이다. 다만 지방 함량이 많고 불에 구워 먹는 특성 상 콜레스테롤의 주범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물론 예방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경우라 해도 콜레스테롤이 무서워서 삼겹살을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다. 물론 콩팥이 많이 안 좋거나 심각한 질환이 있어 집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서 말이다.

삽겹살을 먹기는 먹되 좋은 것만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는 현명한 삼겹살 먹기를 해보자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삼겹살 먹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고 쉽다. 일단 먹는 횟수와 양을 조절한다. 삽겹살 뿐 아니라 모든 고기를 통칭하여 과식은 금물이다. 삼겹살이든 스테이크든 고기의 맛은 기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살코기는 단백질이라고 알고 있지만 살코기에도 단백질보다 지방함량이 훨씬 높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지방의 과다 섭취는 피할 수 없다. 현대인의 식단은 조선시대 왕이나 고관대작이 먹던 것과 비슷할 만큼 고기류가 밥상에 자주 올라온다. 그래서 염증이 심하고 혈관이 막히는 증세의 성인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려면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와 함께 먹을 것을 권한다. 생 양파와 익힌 양파는 둘 다 효능에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삼겹살에 양파를 곁들여서 구워 먹으면 좋다.지루성 피부염에는 양파와 비타민B2가 상당한 효능이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보고 된바 있다.

 

중국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 그만큼 양파를 요리 재료로 매우 많이 사용한다. 특히 산동 지방은 양파를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중국 전 지역에서 심장병 빈도 1/3수준이다.

 

중국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고 또 대식가로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인데 심장병이 적은 이유로 두 가지 음식 차와 양파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으로 본다.

마늘도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익힌 마늘이 생마늘보다 속도 편하고 기름기를 잡아주고 기름기의 독성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삼겹살을 먹는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은 고기를 먹고 난 후 비타민B2를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B2 뿐 만 아니라 비타민B군은 체내에서 지질 대사에 관여하여 기름을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고기를 많이 먹은 날은 저녁에 먹으면 잠이 안 올 수 있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2~3일 간 낮 시간대에 비타민B를 먹으면 기름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뇨환자의 경우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효과적인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군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기를 적당량 먹으면 기름기를 해독하는 성분이 자체 내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너무 자주 또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기를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먹는다하더라도 계란, 설탕, 우유, 기타 유제품 등을 항상 먹는 상태에서는 많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삼겹살을 먹을 때 소주와 같이 먹으면 두 가지가 혈관에 치명적인 나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높다. 치킨과 맥주의 조합도 역시 혈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신장이 심하게 망가진 환자들 중 술과 고기를 많이 먹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술과 고기를 먹는 횟수와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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