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동쪽 인후동에 자리 잡은 어울림작은도서관(관장 이용만)에서는 아파트 주민과 근방의 주민들을 위한 “2025. 도서관 방문의 날”을 운영하였다.
2025년이 저물어 가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도서관 방문의 날’ 행사에는 위브어울림 아파트 거주민과 인근의 주민들이 참가하여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열었던 도서관 방문의 날 안내장
도서관 운영위원들은 사전에 이날 행사에 대한 협의와 준비를 하였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림도서관’ 글귀가 쓰인 볼펜과 떡과 치킨, 귤, 음료수 등의 다과를 대접하며 도서관의 이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였다.
특히, 인기를 끌었던 경품 추천에는 도서관에 대한 퀴즈 문제를 내어 답을 맞힌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했는데 평소에 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 답을 맞혀 경품을 받아 가는 경우가 많았다.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열었던 도서관 방문의 날에 참가한 주민들
‘어울림작은도서관’은 2013년 9월 10일 개관한 이래 12년 동안 주민들에게 도서에 대한 안내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여 왔다.
어울림작은도서관은 아파트 주민과 부근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기 계발과 취미 활동의 기회와 장소를 제공해 주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대출에도 힘써 많은 사람이 책을 대여해 가기도 하였다.
독서에 대한 욕심이 많은 가정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도서대출증을 만들어 한 아름의 책을 빌려 가기도 하였다.
얼마 전에는 금녀 일 년 동안 책을 많이 빌려 간 사람에 대한 시상을 하기도 하였다.
어울림 작은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돌봄 교실이 함께 열려 자녀 교육을 돕기도 하고 있다.

경품이 달린 도서관 관련 퀴즈 대회
어울림작은도서관은 아파트 동대표회의에서 지원을 받으며,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지원을 받고 각종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지원을 받음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이 그치지 않고 이어져 가고 있다.
어울림작은도서관이 특별히 자랑스러운 것은 도서위원들이 보수 없이 봉사하면서 내 집 돌보듯 도서관을 돌본다는 것이다.
그들은 도서관의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모두 달려 나와 팔을 걷어붙이고 일을 돕는다.
대부분의 사설 도서관들이 이용자가 없어 한가한 편인데 어울림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성인들의 이용자가 많아 늘 붐빈다는 것이다.
이날 ‘도서관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까지 이어졌는데 학교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