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치매 환자 안전 돌봄 강화… 배회감지기 32대 무상 보급!

- 실종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 -

작성일 : 2025-12-22 16:47 수정일 : 2025-12-22 17:3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이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실종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실종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돌봄을 강화하며, 최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손목형 시계 형태의 배회감지기 32대를 무상 보급했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이상이 감지될 경우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첨단 장치다.

완주군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실종 예방을 위해 해당 장비 보급을 주요 대응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한 명이란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은 작은 위험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완주군도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보호자의 불안을 덜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지원 외에도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경찰청 연계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관련 상담은 완주군 치매안심센터(290-4373~4378)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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