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복지, 노인 돌봄, 장애인 자립, 탄소중립까지…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 -

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 삶의 질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복지·돌봄·환경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일상에서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부터 노인·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아동과 가족이 안심하는 돌봄 체계, 그리고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향한 환경정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뒷받침했다.
◆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 강화
전주시는 지난 1년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연간 1만 1천여 건의 위기 의심 가구를 조사한 후, 이 중 2,763건을 공적·민간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복지' 사업은 전주의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주함께라면'으로 시작된 이 시리즈는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전주함께힘피자'로 확대되어 누적 이용자 6만 4천여 명, 후원금 1억 7천여만 원, 위기가구 발굴·지원 211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읍면동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 사례 최우수상과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정책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 생애 주기별 포괄적 돌봄 체계 구축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고도화하며, 시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 일자리를 양적·질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기준으로 1만 6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거주시설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 34명에게 일자리 연계, 자립주택 제공 등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도 국비 98억 원 추가 확보로 탄력을 받았다.
여성·가족·아동의 삶을 아우르는 정책으로는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1,600여 명),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및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확대 운영을 통해 전 생애주기 지원 환경을 강화했다.
◆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환경 정책
전주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온실가스 감축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섰다.
생애 주기별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604회 운영하여 2만 5천여 명이 참여했고,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4,91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시민 1만 1천여 명에게 총 2억 4천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및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이외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환경 교육, 환경오염원 선제적 관리,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생태 동물원 조성에도 힘써왔다.

전주시 관계자는 “2025년은 전주시가 시민의 삶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성과로 답한 해”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