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지도 전문의 130여 명 한자리에… 소통 기반 교육 환경 개선 논의 -

전북대학교병원이 전공의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수련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운영위원 및 지도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과 전공의(인턴·레지던트) 100여 명이 함께하여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전공의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자 간담회와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전공의 교육과 수련 환경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병원 운영위원, 지도 전문의, 그리고 전공의가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실제 수련 과정 전반에 걸친 현장의 목소리가 공유되었다.
병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운영 및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전공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수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공의협의회 박찬우 회장은 “전공의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병원과 함께 개선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교육의 질과 수련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이러한 자리가 지속된다면 전공의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수련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공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전공의가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