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 청년취업 2000사업’ 추진… 청년-기업 상생 방안 제시

- 선정 기업에 월 70만원 채용지원금, 청년에 2년 근속 시 최대 30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

작성일 : 2026-01-13 16:45 수정일 : 2026-01-13 17:2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이를 통해 올해 청년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고민을 덜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청년의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2년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전주지역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상시 고용 인원 외 정규직 추가 채용 계획이 있어야 하며,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2026년 출향(전입)청년 채용 전주기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29, 전주시청 별관 9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일자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우수 인력을 채용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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