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 수난시대 봄~~ 폐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 녹차, 당근, 마늘, 사과, 호박, 브로콜리, 생강 등

작성일 : 2022-03-30 13:20 수정일 : 2022-03-30 13:58 작성자 : 박성범 기자

폐의 수난시대 봄~~ 폐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불청객인 미세먼지의 여파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거기에 코로나19는 폐렴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병으로 폐를 침범해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발행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폐의 수난시대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으로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이 쉽지 않은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밖엔 없는 어려운 일이다.

오늘은 운동보다는 조금은 쉬운 우리 식생활에서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폐는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며 기관지를 자극하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없애주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감기 예방을 돕는 중요한 장기 기관이다.

폐가 약해지면 폐렴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오늘은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한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니코틴 해독을 도와주어 몸속에 쌓여있는 담배의 독성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폐에 좋은 음식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40% 가까이 낮다는 결과도 있다.



 


2. 당근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 제거와 니코틴 해독 효과가 뛰어나 폐에 좋은 음식이다.


 


3. 마늘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폐에 좋은 기운을 주고 암을 억제하고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알리신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제와 항염증제로서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로 인한 폐 조직 악화를 최소화하며 폐 건강을 강화한다.



 


4. 사과

사과는 체내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해 폐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폐에 좋은 음식이다.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 연구팀이 45~49세의 남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폐 기능을 분석한 결과, 사과와 감귤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폐 기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5. 호박

호박에는 폐의 벽 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능을 향상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면역력 상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고 차단하는 효과를 보인다. 늙은 호박 또는 애호박 종류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6.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이물질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효능을 보이는 설포 라반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브로콜리의 녹색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경화 예방,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고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나 폐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7. 생강

생강 안에는 폐를 깨끗하게 정화해 주고 독소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항바이러스 효과와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해 주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염증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어 차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등의 성분에 강한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폐로 들어오는 오염물질을 막아 보호해 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완화시켜준다.

 


 


이 외에도 토마토, 도라지, 배, 양파,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호두, 콩류, 무, 미역, 율무, 자몽 등이 폐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 번 손상되면 절대 복구 안 되는 폐 특히 폐의 수난시대인 봄철 오늘 소개하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여 폐 건강을 지켜보자.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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