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보건소, 전문 강사가 경로당 직접 방문해 요가·라인댄스 등 지도 -

정읍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시민건강증진 신체운동교실’을 마련하고,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에 돌입했다.
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운동교실은 운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103개 경로당과 생활터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주 2회씩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지도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눈높이를 고려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체조부터 요가,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저하된 근력을 강화하고 낙상 예방에 필수적인 균형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가 늘어나며, 우울감 감소와 생활 만족도 향상 등 정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현재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나 구체적인 일정은 각 지역 보건지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이번 신체운동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