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65세’ 1961년생 폐렴구균 무료 접종 독려… 상반기 내 완료 당부

- 65세 이상 평생 1회 접종으로 패혈증·뇌수막염 등 감염병 최대 80% 예방 효과 -

작성일 : 2026-01-21 13:20 수정일 : 2026-01-21 14:1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군산시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65세가 되는 1961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내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65세 이상 연령대를 대상으로 적기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본인의 생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2026년 1월 1일부터 즉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접종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평생 단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비교적 외부 활동이 원활한 상반기에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접종을 마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군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제외)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063-454-4950)로 문의 가능하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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