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신학기 맞이 ‘민생 백신’ 투입… 충전 한도 60만 원에서 대폭 확대 -
익산시가 설 명절과 신학기 준비로 가중되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의 혜택을 2월 한 달간 대폭 강화한다.
익산시는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다이로움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은 100만 원 충전 시 즉시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 원 더 늘어난다.
특히 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치킨로드, 청년몰, 지역 서점 등)과 다이로움 택시 등을 이용할 경우 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되어 최대 20%의 파격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착한가맹점 58개소에서는 자체적으로 5~10%의 상시 할인을 추가 운영하고 있어,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는 실질적인 ‘민생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춘 이번 대책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는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으로 지역사회 곳곳이 상생하는 따뜻한 2월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민생 경제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발행액 2조 5,000억 원을 돌파한 익산 다이로움은 2026년에도 상시 10% 할인 혜택을 유지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