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읍‧면 65개 마을 대상 전문강사 방문… 맞춤형 운동으로 신체기능 향상 -

진안군이 관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읍‧면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진안군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작년보다 운영 마을과 횟수를 대폭 확대해 활력 넘치는 노후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진안군보건소에 따르면 건강체조교실은 체조 전문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무릎‧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 위주로 구성되어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금연‧절주‧건강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올해 추가 예산 1,400만 원을 확보해 지난해 대비 10개 마을을 추가했으며, 총 1,504회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278회 늘어난 규모다. 이번 교육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우울증 및 치매 예방 등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