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보건소 1층서 혈압·혈당 등 무료 측정 및 상담 -

정읍시가 시민들이 본인의 혈관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의 날’을 운영한다.
정읍시는 정기적인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 캠페인을 보건소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료로 측정해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1대 1 맞춤형 건강 상담이 이뤄진다.
시는 검사 결과 수치가 높게 나온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병원 진료를 안내하고, 희망 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 안내와 함께 건강수첩을 제공한다. 특히 전 회차에 빠짐없이 참여한 시민에게는 연말에 건강 관련 물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총 904명의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 중 15명의 시민이 전 회차 개근으로 선물 꾸러미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읍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합병증 없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