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가려움증 줄여주는 6가지 ‘착한’ 음식

-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

작성일 : 2026-01-23 20:46 수정일 : 2026-01-26 09:31 작성자 : 박성범 기자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고령층의 약해진 피부 장벽을 공격해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노인성 가려움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불면증이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단순 보습제 사용 외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외부 보습만큼이나 ' 속보습'을 챙기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고령자는 갈증 인지 능력이 낮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수분과 영양을 직접 공급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가려움증 예방의 핵심이다.

하여 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6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 음식 6가지

1. 배와 사과 (천연 수분 보충제)

배는 체내의 열을 내리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탁월하며, 사과의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견과류 (호두, 아몬드)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는 피부에 불포화 지방산을 공급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한다.


3. 등푸른생선 (오메가-3)

고등어, 연어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억제하고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특히 노인성 건선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꾸준한 섭취가 권장된다.


4. 시금치와 브로콜리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녹색 채소는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5. 검은콩과 검은깨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6. 꿀 (천연 보습제)

꿀에 들어있는 비타민B군과 판토텐산은 피부 재생을 돕고 살균 효과가 있어, 차로 마시면 몸 안의 수분 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
 



■ 피부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식습관

카페인과 알코올 - 이뇨 작용을 통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자극적인 음식 - 맵고 짠 음식은 체온을 높여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피부 가려움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일 수 있다. 지난 1편의 생활 수칙과 2편의 제철 음식 섭취를 병행하여 피부의 기초 체력을 기른다면, 한층 더 편안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인가려움증 #피부건강 #겨울철음식 #피부에좋은음식 #노인영양관리 #수분보충 #헬스케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