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사회복지관, ‘상상누림터’·‘스크린파크골프’ 개소… 국비 5억 원 투입 -

전주시 평화동에 주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스마트 놀이·체육 공간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주시는 평화사회복지관이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구축한 ‘상상누림터’와 ‘스크린파크골프’의 개소식을 지난 23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평화 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상상누림터’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총 240.2㎡ 규모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관광, 공연, 스포츠 체험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문을 연 ‘스크린파크골프’는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이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자연스러운 관계망 형성을 돕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소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첨단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상상누림터 조성에 큰 기여를 한 김윤덕 국토부장관(전주시 갑)은 영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시설인 만큼 전주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평화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상상누림터와 스크린파크골프 개소를 계기로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