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 시행 본격화…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 우리노인복지센터, 13개 수행기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협력 기반 마련 -

작성일 : 2026-01-29 11:15 수정일 : 2026-01-29 12:0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퇴원 후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을 하나로 잇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퇴원환자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 창구를 마련했다. 전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자 퇴원환자 서비스 거점수행기관인 우리노인복지센터는 28일 우리요양병원 교육장에서 전주지역 13개 수행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는 의료·요양·돌봄의 복합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서비스는 통합돌봄 체계에 따라 대상자를 선별해 일정 기간 다음과 같은 일상생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자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영양지원을 실시한다. ▲원활한 가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출이나 병원 방문 시 불편함이 없도록 동행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여 수행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정립한다. ▲대상자 연계 및 관리 방안을 구축하여 서비스 제공 절차를 체계화한다.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퇴원환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시는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발맞춰 충분한 준비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20명의 퇴원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돌봄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재입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주시 #우리노인복지센터 #퇴원환자단기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돌봄 #의료돌봄연계 #노인복지 #헬스케어뉴스

복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