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 없애주는 무 꿀 즙의 놀라운 효능과 만드는 방법

무의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작성일 : 2022-04-14 10:35 수정일 : 2022-04-14 11:05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무는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는 건강 식 재료로 배추와 함께 가장 많이 먹는 채소 중 하나다. 무에는 디아스타제, 아밀라제 등 단백질 및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무에는 비타민C와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촉진에 좋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무의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기침, 가래, 감기, 코 막힘, 몸살 등 증상에 두루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나 기관지염증으로 가래가 정상적으로 배출이 안 되면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감염도 쉽게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가래가 기관지를 막아서 호흡이 곤란해기기 때문에 가래를 잘 뱉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 매운 성분인 시니그린 성분은 점막을 자극해서 점액 분비를 활성화 시켜 기관지 점막에 들러붙어 있는 가래를 묽게 만들어 주어서 쉽게 뱉어낼 수 있게 해준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기침 가래를 삭이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던 무즙과 꿀 조합을 이루는 식품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꿀이다.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끌어 올려주는 효능이 있어 무와 꿀의 궁합은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다.

 

꿀에 들어있는 덱스트로 메토판 성분은 기침을 억제하고 기관지 염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무꿀즙 만드는 방법

 

1.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째 채를 썰어둔다.

2. 채를 선 무를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고 꿀을 무가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준다.

3. 뚜껑을 덮어준 후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 숙성한 후 즙을 마시면 된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무꿀즙은 기침 가래 잡는데 명약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뿐아니라 강력한 해독작용과 소화불량, 식적에도 좋으며 숙취 해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무 꿀즙은 임산부나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데 1회 1티스푼씩 1일 3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꿀 에는 보투리누스균이 들어 있으므로 미만의 유아는 먹이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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