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강천산 인근에 강천힐링스파 개장

- 치유누리실, 족욕카페, 도반욕실 등 갖추고 가족단위 건강체험 명소 기대 -

작성일 : 2022-04-14 16:47 수정일 : 2022-04-14 17:2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이 강천산군립공원 진입도로 주변에 2층 규모의 수(water)체험센터인 ‘강천힐링스파’를 개장했다.

 

강천힐링스파(수체험센터)는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95.61억 원(국비 45, 도비 22.5, 군비 28.11)을 들여 2016년부터 추진한 관광개발프로젝트 사업이다.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일대에 연면적 2904㎡ 규모로 세워진 이곳은 전북 동부권 발전사업의 하나로 국비 45억 원 등 모두 96억 원을 들여 2016년부터 추진해 문을 열었다. 애초 ‘수체험센터’로 이름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치유 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를 통해 ‘강천힐링스파’로 정했다.

1층에는 치유누리실과 사우나실이, 2층에는 디톡스 족욕이 가능한 족욕카페와, 온열찜질을 할 수 있는 도반욕실, 순창의 미생물을 활용해 민감한 피부를 치유해주는 미생물아토피치유실, 어린이 놀이방, 간단한 차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스낵코너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시설 입장료는 치유누리실 1만 원, 도반욕실 5천 원, 족욕카페 5천 원, 아토피치유누리실 5천 원(대인 기준)이며, 순창군민은 50% 할인된다.


 

또, 온천관광정원은 입장료가 1천 원으로 야외 온천족욕장과 동굴형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청정순창의 맑고 깨끗한 온천수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치유체험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전국에 좋은물로 널리 알려진 강천음용수도 마실 수 있어 스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 수 없다. 강천음용수는 스파 정문을 통해 건물 뒤편 야외 온천관광정원으로 입장해야 공급이 가능하며, 군민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황숙주 군수는 “지하 1,2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강천힐링스파가 본격 개장하면 강천산을 비롯해 순창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정순창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천힐링스파가 코로나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최고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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