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 남성 어르신 등 40명 대상 만성질환 예방 및 생활 습관 개선 교육 실시 -

완주군이 농한기를 맞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보건소는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삼례읍을 통합 건강증진 사업의 거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음주 감소 및 아침 식사 권장 등 ‘행태 개선’과 혈압·혈당 측정 등 ‘만성질환 조기 발굴’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홀몸 남성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삼봉사회복지관과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건강 스크리닝 ▲개인별 맞춤 상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를 강화하고 보건·복지 혜택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연결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향후 기관 간 간담회와 참여자 의견 수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에 맞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세 일정에 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63-290-302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단순 교육을 넘어 조기 발견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