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해서는 안 되는 운동

이런 운동하면 빨리 죽는다

작성일 : 2026-02-14 09:48 수정일 : 2026-02-14 13:40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운동은 필요하다.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하지 않으면 죽는다.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움직이는 것은 곧 운동이다.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힘을 주어 움직이는 것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운동을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해 움직이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몸을 단련하는 목적이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운동을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몸을 망가뜨리는 일이 발생한다. 여기에서 '나이 들어서'는 75세 이상을 말한다. 

어떤 운동인가 알아보자.

 

 

나이 들어 해서는 안 되는 운동

 

1. 달리기

달리기는 젊은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운동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이 든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운동이다. 심장이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욱이나 숨이 턱에 닿아 헉헉거리는 전력 달리기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침마다 학교 운동장에 나와 운동을 하고 마지막 단계로 100m 전력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60살 환갑을 넘기고도 계속했다.

이미 심장이 환갑을 넘겼으니 전력 달리기는 무리이니 하지 말라고 말렸다.

저는 오래전부터 전력 달리기를 해왔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는 그 후에도 매일 아침 전력 달리기를 했다.

그는 결국 심장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왔다 갔다 하더니 전력 다리기를 아주 못하는 세상으로 가버렸다.

 

  나이 들어 달리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2. 등산

등산은 종합적인 신체 단련 운동이다.

온몸 운동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인과관계도 넓혀주고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 종합 운동이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는 해서는 안 되는 운동이다.

오르막길을 갈 때는 괜찮다. 그러나 내리막길을 갈 때는 무릎에 치명적인 자극을 준다. 무릎 연골은 재생이 안 된다. 있는 것을 아껴 써야 한다. 등산에서 내리막길 보행은 무리한 운동이다.

거기다가 한 번 넘어져 다리나 허리 골절을 당하면 치명적인 근육 감소로 다시는 산에 오르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3. 무리한 근력운동

근력은 나이 먹어서도 필요하다. 늙어서도 근력을 길러야 한다.

문제는 숨을 제대로 쉬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숨이 가쁘게 운동하면 안 된다.

특히 숨을 멈추고 하는 운동은 해서는 안 된다. 숨구멍을 열어두면 혈압은 올라가지 않는다.

걷기 운동도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만큼만 빨리 걷는 것이 좋다.

 

  나이 들어 이런 운동하면 안 된다. 

 

4. 자전거 오래 타기

자전거 타기를 1시간 이상 하면 전립선에 자극을 주어 압박이 된다.

자전거 타기를 할 때는 40분 정도 타다가 자전거에서 내려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5. 골프 스윙 자세

골프 스윙 자세는 나이 든 사람에게는 무리다. 급속하게 허리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무리가 간다. 무리한 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들어 골푸 스윙은 가능한 삼가해야 한다. 

 

 

6. 찬물 목욕

목욕탕에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단련하는 사람이 있다.

젊어서는 괜찮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심장마비가 오면 그것으로 끝이다. 온탕에서도 오래 있으면 안 된다. 혈관이 팽창해 저혈압이 온다. 어지러워 쓰러지다가 부딪히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나이 들어 피해야 할 건강검진

 

1. 허리 협착증 검사

미국 의학협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잘 걸어 다니는 노인들 100명을 대상으로 허리 검사를 했더니 93명이 허리에 이상이 발견되었다.

협착증이 있거나 디스크가 있었다. 이들은 자기가 허리에 병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들 중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하고 치료를 받기 시작한 사람의 대부분은 허리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전처럼 자유롭게 걸어 다니지 못했다. 일부는 허리 수술을 하여 걷지도 못하게 되었다.

아예 검사를 하지 않았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잘 걸어 다닐 사람들이었다.

허리가 아파서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한 척추 검사는 하지 않아야 한다.

 

  허리 협착증은 가능하면 검사나 수술을 하면 안 된다. 

 

 

2. 전립선 검사 (PSA 검사)

나이 든 남자들은 대부분 전립선 증상이 다 있다.

그런데 모르고 지낸다. 모르고 지내도 별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전립선암에 걸려도 10년에 1cm 정도 커진다. 75살 이상 먹은 사람은 검사하지 않고도 죽을 때까지 별 이상 없이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을 전립선 검사를 해서 수술하면 많은 고통과 후휴증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미국의학협회에서는 70세 이상 남자들에게는 전립선 검사를 해주지 않는다.

 

 

3. 대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은 검사받기가 힘들다.

전날부터 약물을 복용하고 엄청난 물을 마셔야 하며 검시기가 대장 안을 들어가야 한다. 나이 든 사람은 대장 벽이 약해져 있다. 대장 벽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상처를 낼 수도 있다. 그로 인해 병을 발생시킬 수가 있다. 200명 중 1명은 천공 사고를 낸다.

 

 

4. 소변 검사

소변에서 거품이 인다거나 색깔이 검다거나 붉은색으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한 소변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소변 검사를 하면 1가지는 이상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모르고 지나가도 될 일을 검사를 해서 약을 먹거나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약은 어떤 약이든 몸에 부작용이 생긴다.

 

 

5.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흉통,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의 심장질환의 증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하는 검사다.

심전도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이 나왔을 경우 심장초음파, 심장혈관조영술 등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심전도 검사는 걸핏하면 하는 흔한 검사다. 아무런 이상 증후가 없어도 실시하는 검사다.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다면 꼭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

 

 

나이 들 때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아온 사람이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종합검진을 받게 하여 병이 발견되어 약 먹고 수술하면서 몸이 극도로 약해져 버린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은 수사기관에서만 쓰는 말이 아니다.

종합검진에서 아무 증세도 발견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모르는 게 약

이 말은 나이 든 사람에게 약이 되는 말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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