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에서 이서탐방소통단(이하 이탐소)이 주민들과 함께 매 월 2회 줍깅을 실시한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줍깅은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탐소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빠들이 주축이 되어 올 해 처음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난 4월 초에 그 첫 발을 내딛었다. 올 해 총 14회를 계획하고 있는 이탐소는 줍깅뿐만 아니라 완주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완주 곳곳을 알아가며 주민간 소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하여 지역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공동체를 형성한 서병한 대표는 “줍깅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이서면 에코르3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족단위로도 충분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