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음식 삼치 효능과 부작용

작성일 : 2026-02-16 16:16 수정일 : 2026-02-20 16:22 작성자 : 박윤희 기자

고등어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지방이 있어 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생선인 삼치의 효능은?



겨울의 끝자락인 2월, 차가운 바닷바람을 견디며 살을 찌운 삼치는 그야말로 보약이다.

흔히 '등푸른생선' 하면 고등어를 먼저 떠올리지만, 이맘때 삼치는 고등어보다 살이 연하고 비린내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최적이다.

특히 지금 시기의 삼치는 지방질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가득 품고 있다.

2월에 꼭 먹어야 할 삼치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삼치의 효능

뇌 건강 및 치매 예방

불포화지방산인 DHA가 풍부하여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기억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는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년층의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관 청소부 및 심혈관 보호

오메가-3 지방산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나트륨 배출 및 붓기 완화

삼치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무거운 음식을 섭취해 쌓인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부종을 개선한다.


피로 해소 및 신진대사 촉진

비타민B군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신체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며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해 준다.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여 골밀도를 높이고 뼈조직을 단단하게 만든다.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뼈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급원이다.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지연시키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탄력 유지와 잡티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삼치는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퓨린 함량도 높다. 따라서 통풍 환자나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섭취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 삼치는 지방질이 매우 풍부하다. 평소 소화력이 약하거나 지방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한꺼번에 과식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아울러 삼치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아 상온에서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신선하지 않은 삼치는 식중독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선한 상태로 조리해야 한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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