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 관계없이 군산 거주 난임부부 대상… 1인당 180만 원 한방 진료비 제공 -

군산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한의학적 치료를 지원하는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1인당 180만 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맞춤형 한방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7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중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 충원 시까지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선정된 대상자는 4개월간의 한방 난임 집중 치료와 이후 2개월간의 추적 조사 등 총 6개월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다만, 지원 기간 중 정부 지정 난임 시술 등 다른 난임 관련 시술을 병행할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은 군산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구비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난임진단서 또는 산부인과 일반 진단서 및 검사 결과지(자궁·난관·난소기능·정액검사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가족건강계(063-454-585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치료를 통해 난임 부부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