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몽골 우문고비주 다자협력 일환,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12명 대상 2주간 진행 -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몽골 우문고비주 의료진을 대상으로 선진 재활 의료 기술과 병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한-몽 의료 협력의 실질적인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약 2주간 몽골 우문고비주 종합병원 및 재활병원 소속 의료진 12명을 대상으로 ‘2026 몽골 우문고비주 의료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몽골 우문고비주 간의 웰니스·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연수단은 외상외과·재활의학과 등 의사 4명, 전통의사 1명, 간호사 6명, 물리치료사 1명으로 구성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효사랑가족요양병원만의 특화된 암치료와 재활 의료 체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효사랑만의 암면역케어 시스템 ▲재활 의학적 진단 및 치료 기법 ▲뇌신경 재활 및 연하 장애 재활 간호 ▲환자 안전 및 엄격한 감염 관리 시스템 ▲효사랑만의 환자 중심 CS(고객만족) 서비스 등 총 6가지 모듈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몽골 전통의학협회 등과 꾸준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임상 교육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연수생들은 효사랑의 선진화된 치료 및 암 케어와 재활 시스템을 직접 실습하며 몽골 현지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문키에르툰츠(Ulam-Undrakh) 의사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체계적인 암과 재활 인프라와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의료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노하우를 몽골 현지 환자들에게도 적용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효사랑의 웰니스 의료 사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휴먼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병원의 전문적인 아급성기와 만성기 치료에 특화된 의료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몽골을 비롯한 해외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북의 선진 의료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