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입자·예비부부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원… 최대 25종 항목

- 전입 시민 및 예비·신혼부부, 우수자원봉사자 대상… 맞춤형 검진 서비스 제공 -

작성일 : 2026-02-26 14:44 수정일 : 2026-02-26 15:3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지역에 새로 정착한 전입자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등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보건소를 통한 무료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익산시는 25일 전입 시민과 예비·신혼부부,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점검 및 질병 예방을 위한 무료 검진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입자 건강검진은 익산시로 전입한 18세 이상 시민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소와 날짜가 기재된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간기능검사 등 총 23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지역 내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예비부부는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신혼부부는 주민등록등본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총 25종의 검사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지참한 봉사자에게도 총 22종의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검진은 별도의 예약 없이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즉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보건소(063-859-4847)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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