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함량 비교 및 밸런스보드 게임 등 체험형 통합건강증진체험관 운영 -

전주시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밀착형 건강 캠페인과 챌린지를 추진한다.
전주시보건소는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당 함량 퀴즈를 통한 식생활 가이드 제공, 밸런스보드 게임을 활용한 신체활동 안내, 음주 고글 체험 등 통합건강증진체험관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상 속 식품들의 설탕 섭취량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는 캠페인에 이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15일간 12만 보 걷기 챌린지’를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16일부터 시작되는 첫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성공 물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연령대별 ‘걷기 동아리’를 구성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은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오는 5월에도 전주역 일원에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추가 실시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