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로자 건강 증진 및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HOHO 건강일터’ 참여 사업장 모집

- 30~50대 근로자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50인 이상 사업장 5곳 모집 -

작성일 : 2026-03-17 09:23 수정일 : 2026-03-17 10:0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군산시가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 내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일터로 찾아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 행정을 추진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50대 근로자의 주요 생활 공간인 사업장을 보건소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5개 사업장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별 특성과 근로자들의 건강 요구도를 세밀하게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혈당·BMI 등 기초 건강검진을 포함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영양 및 구강 상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선정된 사업장은 약 6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은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근로자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군산시 #군산시보건소 #HOHO건강일터 #근로자건강 #직장인건강관리 #헬스케어뉴스

의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