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위 장비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 가동… 미세 병변 조기 발견 및 진단 정확도 극대화 -

전북대학교병원이 초고해상도 영상 재구성 기술을 탑재한 최첨단 CT 장비를 전격 도입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상위 CT 모델인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Aquilion ONE INSIGH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는 미세 구조를 정밀하게 구현하는 ‘피크(PIQE)’ 기술을 통해 기존에 확인하기 어려웠던 미세 병변까지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AiCE’와 ‘Silver Beam’ 기술을 적용해 방사선 노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췄으며,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환자도 초저선량으로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
또한 단 한 번의 회전으로 심장 전체 촬영이 가능해져 심·뇌혈관 질환 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환자의 검사 위치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포지셔닝’ 기능과 자동 검사 범위 설정 기능을 갖춰 검사의 정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감염 예방 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됐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최첨단 CT 도입은 환자 안전과 진단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해 정밀 의료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진료 역량 강화를 지속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