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신설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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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우석병원 분만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
김제우석병원은 6월 2일 분만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타 도시로 원정 출산을 해야만 했던 김제·부안지역 산모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한 김제우석병원 분만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는 2021년도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분만 산부인과 신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4억 3000여만 원이 투입되어 새롭게 신설됐다.
김제우석병원은 지난해 7월 (구)치과병원을 증축 개보수를 위한 안전진단과 지질 검사를 마쳤으며, 최종 설계도면 및 전기, 소방 확정안을 9월 말까지 중앙 모자보건센터에 송부하고, 김제시에 실시 계획 확정 인가 신청 등을 거치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였다.
또한, 감염으로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고려해 본관과 떨어진 별관에 설치되었으며, 1층은 산부인과, 소아과 등 외래진료 시설, 그리고 2층은 분만실, 회복실, 입원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졌다.
더불어 엘리베이터 및 본관과의 연결다리 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분만 의료인프라가 구축하였다.
김제우석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 공공산후조리원도 개원할 예정이어서 출생률 향상과 인구 유출 억제 등 김제시와 부안군 인구정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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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우석병원 이종주 병원장은 “김제시, 부안군 산모들께서 타지역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을 저희 병원에서 분만 및 산부인과 진료, 소아청소년과 진료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산모님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질 높은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 진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취약지역에 분만 산부인과가 설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설‧장비비와 운영비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공모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