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체리 본격 출하... 새콤달콤 제철과일 국산 체리 효능은?

- 과일계의 다이아몬드 체리 효능

작성일 : 2022-06-09 15:51 수정일 : 2022-06-09 17:20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새콤달콤한 체리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았다.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보통 수입 과일로만 알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체리가 생산된다.

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로 순우리말로는 버찌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벚나무의 버찌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체리는 미국 버찌로 당도가 높아서 맛이 좋다.

맛이 진한 체리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청량한 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정읍과 경북 경주에서 많이 재배가 되며 5월에서 6월까지 수확한다.

국산 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이다.

특히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과육이 두꺼운 단맛 위주의 수입 체리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조화로워 소비자들 사이 인기가 높다.

오늘은 본격적인 수확하고 있는 국산 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체리 효능

1. 혈압 조절에 도움

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세포막에서 신경 자극을 전달하고, 세포로부터 음식물 섭취와 노폐물 제거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 구성된 식이요법은 혈압을 조절하는 건 물론 뇌졸중 등의 위험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불면증 완화에 도움

체리에는 수면주기를 조절해 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불면증 해결에 도움을 준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실제로 불면증 치료제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실제로 하루에 체리주스 두 잔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통증 완화에 도움

체리에 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20개의 체리는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관절염과 통풍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체리주스에는 근육통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하는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다만 설탕이나 인공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생 체리주스를 마셔야 한다.


4. 빈혈 개선에 도움

체리는 철분과 엽산, 구리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도 포함되어 있다. 이 철분과 엽산의 효능에는 빈혈의 예방과 냉증 개선 등에 효과가 있지만, 사과산과 구연산에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리 구리도 포함 철의 이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필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엽산은 몸의 조직을 만들어 태아의 선천성 이상을 예방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5. 당뇨 예방에 도움

체리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1.5배 정도 증가시켜 당뇨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6. 심혈관계 질환 예방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체리의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7. 피로회복에 도움

체리에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에도 굉장히 좋고, 또 사과산과 구연산,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8. 암 예방

체리에 함유된 성분인 아미그달린(amygdalin) 즉, 페놀산은 비타민 B17과 레이어트릴(laetrile)로 불리며 체리의 알맹이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성분은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아니라 암의 확산을 막고 암 발생 시, 고통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파키스탄의 훈자족은 항상 모든 음식에 아미그달린을 넣어 먹는데, 과학자들은 아미그달린 성분의 섭취가 강력한 항암 작용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훈자족이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이라고 믿고 있다.


9.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에 도움

체리는 100g당 60kcal의 열량과 낮은 GI지수(당지수)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고, 체리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굉장히 좋다.

또한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이나 체지방이 감소하여 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혀진 바가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도와주어 변비 예방, 변비 개선 등에 도움이 되고 부종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노폐물 배출, 노화 방지, 피부미용,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증가 등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많이 준다.



반면 체리는 산도가 높아 과다 섭취 시 속이 쓰릴 수 있으며, 섬유질이 많아 급하게 먹으면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 등이 느껴질 수 있다.

체리는 성인 기준 하루에 10~15개 정도의 섭취가 가장 좋다.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제철 과일인 국산 체리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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