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 자원 결합… 지역 의료관광 경쟁력 제고 기대 -

전북대학교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보유한 최고 수준의 중증질환 치료 역량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병원 본관 가온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종철 전북대병원장과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및 해외 의료·문화예술·관광 융복합 아이템 공동 발굴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의료코디네이터 발굴 및 운영을 통한 외국인 친화적 진료 환경 조성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첨단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단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의료와 관광이 어우러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전북대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의료 역량과 전북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