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본격 추진

- 스마트기기 및 모바일 앱 연동해 비대면 실시간 맞춤형 건강 상담 제공 -

작성일 : 2026-04-06 11:18 수정일 : 2026-04-06 12:0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오늘 건강’ 앱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손목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 측정기, 화면형 인공지능 스피커 등 최대 4종의 건강 측정 기기를 지원한다.

사전 측정은 완주군보건소에서 진행하며 신체 계측과 건강 측정부터 사전 평가부 작성, 기기 배부 및 연결, 과제 부여, 측정 방법 교육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전 선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 등 세 단계로 분류하여 맞춤형 건강 관리 과제를 부여한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지급받은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부여된 과제를 실천하게 된다. 보건소는 축적된 자료를 분석해 전화 상담이나 직접 방문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리를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전 측정은 완주군 어르신들의 디지털 건강관리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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