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미취학 어린이 치아 건강 위한 ‘구강보건사업’ 본격 추진

- 어린이집·유치원 22개소 대상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실시… 올바른 습관 형성 주력 -

작성일 : 2026-04-20 13:19 수정일 : 2026-04-20 14:11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은 지역 미취학 어린이들의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미취학 어린이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순창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세 이상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 등을 실시해 아동기 치아우식을 예방하고 스스로 구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센터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2개소에서 진행되며 총 228명의 원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청각 자료와 3D 입체 교구를 활용한 구강보건교육을 비롯해 ▲노래와 함께하는 올바른 칫솔질 체험 ▲충치 및 부정교합 여부 확인을 위한 구강검진 ▲치아 표면을 강화하는 불소도포 등이 포함된다.

순창군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기부터 체계적인 예방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린 시기에 형성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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