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학교 대상 10월까지 진행… 정서 안정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주효 -

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자존감 향상을 위한 ‘그림책 기반 미술 심리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 장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장승초, 부귀중, 외궁초, 진안중 등 관내 4개 학교 학생들이다.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은 피부 변화로 인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낮추고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그림책을 매개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 공감과 격려를 나누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술 치료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창작 활동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표현 및 정서적 교감 ▲스트레스 완화 및 성취감 향상 활동 ▲올바른 알레르기 질환 정보 제공 및 자가 관리 지원 등이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질환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